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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업무 플랫폼으로 다우오피스 그룹웨어를 사용 중이었고 경리 프로그램은 별도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우오피스에서 그룹웨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경리회계와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소식을 듣고 도입하게 됐습니다.
인사 업무의 가장 큰 특이사항은 메인 업무 뿐 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업무량이 수시로 변한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증명서 발급 요청이나 급여 명세서 조회 요청 같은 경우 일일이 응대하기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업무량을 줄이고자 다우오피스 경영지원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그룹웨어 내 임직원 정보를 별도 세팅 없이 동기화하여 연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임직원들이 직접 인사 정보의 일부를 업데이트하거나 필요시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어 해당 업무에 소비되는 시간도 줄었습니다. 관리자가 업데이트 한 인사 정보가 실시간으로 동기화 되어 최신의 인사정보를 인사담당자를 통하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임직원들로부터 각종 증명서나 급여 관련 문의를 받는 것이 귀찮은 업무라는 것은 인사 담당자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겁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경영지원 하나로 해결했습니다. 개인별 급여 조회부터 예상 퇴직금 조회, 그리고 각종 증명서 발급까지 이제는 임직원들이 직접 원하는 항목에서 발급 및 조회가 가능해졌습니다. 특히나 급여명세서 교부 의무화로 인한 업무를 알아서 해결해주는 점이 가장 편리한것 같습니다.
경영지원 업무 중에서도 급여 명세서와 경비처리 등 경리회계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급여 명세서를 예로 들면 경리회계에서 급여 대장을 관리하고 이를 경영지원에서 임직원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급여 이체 또한 경영지원에서 조회된 내역을 그대로 경리회계에서 자동 이체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경리회계와 경영지원을 연동하여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훨씬 향상될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2021년 11월 이후부터 급여명세서 발급 의무화가 시행됐고 위반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은 인사 담당자님이라면 아실 겁니다. 저 또한 경영지원을 도입하기 전 1개월 간은 해당 이슈로 인해 업무 스트레스가 심했고 도입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기존에 일일이 작성해서 교부했지만 이제는 임직원이 스스로 언제든지 급여 내역을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해져 급여 관련 업무 공수가 확연히 줄었습니다. 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담당자님이 계시다면 급여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다우오피스 도입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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